라온건설 ‘면목 라온 프라이빗’ 20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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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면목 라온 프라이빗’ 20일 견본주택 개관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7.10.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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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발호재 품은 서울 동부권 ‘핫 플레이스’
‘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사진=라온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라온건설이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서울 면목5주택재건축구역에서 ‘면목 라온 프라이빗’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59·68·84·95㎡ 총 453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이 들어서는 중랑구 일대는 서울 동부권의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먼저 주변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등의 대형개발계획이 주목된다.

‘강남구 삼성동~군자IC~노원구 월계 1교’, ‘성동구~중랑IC~중랑구 월릉교’의 구간에 왕복 4~6차로 규모의 지하터널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대규모 교통개발도 호재다.

특히 ‘면목선 경전철’ 늘푸른공원역(예정) 초역세권 입지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초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고 출퇴근이 편리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아파트값도 일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낸다.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공간도 자랑거리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라 기존 도로가 있던 곳에는 여의도공원의 10배에 달하는 ‘수변 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중랑천과 도보 2분 거리에 자리한 늘푸른근린공원도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중랑초, 중목초, 중화중, 동대부중고, 대원외고 등 다양한 학군도 주변에 형성돼 있고 홈플러스, 면목시장,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중랑천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독보적인 조망권(일부세대)을 지니고 있다. 단지는 이러한 전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갖춰 채광 및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세대 대부분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총 453가구 중 423가구(93%)가 전용면적 50~84㎡로 꾸려지며 3~4인 가구에 최적화된 평면 설계로 안정감을 더했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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