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춘천시보건소는 아토피, 천식 예방교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2시~ 4시까지 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실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 개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허미순 섬유공예 전문 강사가 아토피와 의(衣) 생활을 주제로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를 알려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인원은 40명, 무료이며 시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