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이케아 고양점 물류 파트너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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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이케아 고양점 물류 파트너사 선정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10.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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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신규 개점한 이케아 고양점의 물류 파트너사로 상품의 전국 배송, 조립, 설치를 맡는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은 신규 개점한 이케아 고양점의 물류 파트너사로 상품의 전국 배송, 조립, 설치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케아 고양점 전담팀을 구성하고 관련 교육을 마쳤다. 가구 등 홈퍼니싱 제품 배송, 조립 및 설치를 위한 장비를 갖춘 전담차량도 배치했다.

CJ대한통운은 월 1만건 이상의 이케아 제품 배송, 설치, 조립 등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 이케아 광명점 오픈 시 물류 파트너로서 전문화된 전담 인력과 장비를 통해 이케아 상품의 배송, 조립, 설치를 맡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세계적 기업인 이케아의 물류 수행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구축에 일조하겠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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