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항장 컬쳐나잇'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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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항장 컬쳐나잇'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10.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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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이 오는 21일부터 22까지 양일간 인천개항장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21일 인천 중구청 앞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인기가수 더원·서사무엘·이장혁·민트리오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 인천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 개막 및 애인페스티벌 성공개최 기념 불꽃쇼가 아트플랫폼 메인무대 및 인천하버파크호텔 일원에서 이어진다.

같은 시간, 신포시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악기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2일(일)에는 메인무대와 신포시장 일대에서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플래시몹, 8090복고댄스, DJ퍼포먼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문화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등 사전신청 프로그램을 포함한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 공식 홈페이지 www.culturenigh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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