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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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전체회의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10.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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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17일 칠곡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한 1차 전체회의를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17일 칠곡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한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기 5일간 열린다. 이번 훈련은 재난에 대비하여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칠곡군은 다중밀집시설 지진 및 화재 대비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주요훈련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다중밀집시설 지진 및 화재가 발생을 가정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변수를 발굴해 조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훈련은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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