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2017 베스트 컨설턴트 인증식
상태바
한국닛산, 2017 베스트 컨설턴트 인증식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10.18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 세일즈 45인에 ‘앰배서더’ 위촉장 수여
한국닛산이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7 우수영업사원 인증식’을 진행했다. 사진=에델만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닛산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7 우수영업사원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2016 회계연도(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의 주역이 된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닛산은 2012 회계연도 이후 4년 연속 판매 신장을 이어왔으며 2016 회계연도기준 6000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17 회계연도 상반기(4~9월)엔 모두 3283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22%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알티마’는 올해도 꾸준히 월 평균 약 400대의 판매대수를 나타냈다. 또 지난달엔 실용성을 강조한 7인승 대형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패스파인더’를 출시해 중형 세단부터 대형 SUV까지 다양한 닛산 라인업을 완성했다.

인증식에선 지난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45명의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시상 및 닛산 세일즈 앰버서더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이날 선정된 45명은 향후에도 닛산 브랜드를 대표하는 영업사원으로서 닛산 차량의 우수성을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소감을 전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지금까지 닛산의 성장을 견인해 온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올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1위 기록한 만큼 1등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