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경, 11월 경마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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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경, 11월 경마계획 발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10.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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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지사배' 등 개최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1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1월에는 4주 8일간 68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중 66개가 일반경주며, 2개가 대상·특별경주다.  

금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 

특히 12일에는 경남도지사배(GⅢ, 2000m) 대상경주가, 19일에는 경남도민일보배(L, 1200m) 특별경주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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