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가 가을시즌을 맞아 새롭게 구성한 계절 찬메뉴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강강술래 가을 찬메뉴는 6종으로 육류와 잘 어울리는 계절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을철 인기 식재료인 꽃게, 연근, 단호박, 참나물, 배추, 버섯 등을 활용했다.
대표 메뉴로 가을 제철 꽃게를 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양념 꽃게장’, 가을 제철 과일과 함께 숙성시킨 ‘과일백김치’가 있다.
이외에도 ‘단호박 견과 꿀찜’, ‘버섯죽순중화볶음’, ‘참나물 솔부추 겉절이’, ‘양상추샐러드’가 있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강강술래가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외식하기 알맞은 이맘때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절 찬메뉴를 전면 개편했다”며 “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계절 찬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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