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공인중개사협회 회원 복지혜택 멤버쉽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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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공인중개사협회 회원 복지혜택 멤버쉽카드 출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10.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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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협회비 12회 면제 혜택 및 한방 브랜드 이미지 제고
하나카드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한방’ 멤버쉽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하나카드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한방’ 멤버쉽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1Q카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카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을 위한 복지사업과 한방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 및 회원의 결집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회원들은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Q카드 △Living △Shopping △Daily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Living은 주유∙학원 업종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 Shopping은 마트∙백화점 업종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 Daily는 전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제한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할 수 있다.

이렇게 적립된 하나머니는 원클릭서비스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KEB하나은행 ATM기에서 1만원 단위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또 OK캐시백, SSG MONEY, CJ ONE 포인트 등 타 포인트와 전환도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한방 멤버쉽카드의 출시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이 납부하는 협회 월회비 6000원을 멤버쉽카드로 자동이체 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충족할 경우 12회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연간 3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차년도 연회비가 면제된다.

황기현 회장은 “회원 10만여명이 함께 시너지를 낼 경우 이는 상당한 경제효과를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멤버쉽카드 출시를 통해 협회와 하나금융그룹의 협력관계를 다지고 회원을 위한 다채로운 금융서비스와 추가적인 금융 협력 및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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