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포켓몬 캐릭터 호빵’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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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포켓몬 캐릭터 호빵’ 3종 출시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0.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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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호빵 3종.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에 이어 포켓몬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호빵인 ‘포켓몬 캐릭터 호빵’ 시리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포켓몬 캐릭터 호빵은 지난해 출시한 ‘피카츄호빵’을 포함해 ‘잠만보호빵’, ‘몬스터볼호빵’ 등 3종이며 45만개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호빵이 겨울철 편의점 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은 호빵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맛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켓몬 캐릭터 호빵을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세븐일레븐 포켓몬 캐릭터 호빵은 귀여운 포켓몬 인기 캐릭터 모양을 그대로 표현한 호빵으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이색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포켓몬 호빵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호빵 구매 후 세븐앱을 통해 엘포인트를 적립하면 스탬프가 증정되고 5개를 모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 기간은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호주 여행권(1인 2매,5명), 모바일상품권(1만원권, 100명), 푸드상품권(5000원권, 200명)을 제공한다.

임지현 세븐일레븐 빵MD(상품기획자)는 “기본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캐릭터, 콜라보 등 색다른 재미 요소와 가치를 담은 이색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포켓몬 호빵은 모두에게 친숙한 캐릭터 포켓몬을 활용한 이색 겨울 간식으로 기존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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