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강릉시 사회복지대회 24일 강릉교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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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강릉시 사회복지대회 24일 강릉교회서 개최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7.10.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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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제14회 강릉시 사회복지대회가 24일 오후 2시 강릉교회 티지홀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석)와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재빈)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복지관, 시설, 단체장, 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지역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과 협력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강릉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복지인을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다.

‘함께 만드는 1촌도시 복지강릉’을 슬로건으로 이재석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강릉시장 표창 10명, 국회의원 표창 3명, 강릉시의회의장 표창 3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명,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2명,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명 등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해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며, 축하공연으로 마리아지역아동센터 난타공연 외 4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민관협력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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