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 경기지식재산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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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 경기지식재산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전길헌 기자
  • 승인 2017.10.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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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에서는 17일 경기지식재산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이라는 강연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식재산협의회는 경기지식재산센터에서 선정하는 IP스타기업 중심의 지식재산경영기업 협의회로 작년 4월부터 103개사의 회원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경기지식재산센터 그동안 경기도를 6개 권역(서북부, 동북부, 서남부, 동남부, 중부, 남부)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경기지식재산협의회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회원사의 의견을 듣고 IP-BP(Best Practice) 세미나, 중국IP세미나, 지식재산전문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여 회원사의 IP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였다.

경기지식재산협의회의 취지는 △센터 사업의 최대 수혜자인 기업 임직원의 목소리 청취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하여,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구성된 경기지식재산협의회를 구성하여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올바른 센터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 되기 위하여 신규가업 정책제언, 가치있는 지식재산사업으로 발전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구축을 위함이고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이업종 회원사간 교류와 융합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Business 기회를 마련하는 데 있다.

경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경기지식재산협의회를 통해 우리 기업이 지식재산사업의 파트너로서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며, 지식재산사업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기지식재산협의회 회원사간에 교류와 협력의 기회도 마련될 것이며, 기업에게 더욱 유익한 교육 및 나눔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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