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8일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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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8일간 개회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7.10.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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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청취・조례안 심사・구정질문 등
의원발의 11, 구청장 발의 11건 등…행감 관련 결정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의회(전희수 의장)제257회 임시회가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개회 첫날인 17일 오전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집행부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또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마지막 날인 24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벌인 뒤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심의 안건으로는 총 22건 중 의원발의 11건과 구청장 발의 11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 실시할 예정인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전희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건전한 내년도 예산안 제출을 집행부에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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