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알앤디비즈, 질병 없는 삶을 위한 '건강십계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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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알앤디비즈, 질병 없는 삶을 위한 '건강십계명' 출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0.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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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이 책은 현대의학의 공적 뒤에 숨겨져 있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현대의학에 관 한 불편한 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1928년 영국의 미생물학자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이후 테라마이신 등 400여 종에 이르는 항생제가 개발돼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성 질환을 정복하게 되자 제약업과 병원이 중심이 된 의료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항생제를 제외한다면 제약회사가 만드는 모든 약은 치료제가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對症療法濟 (대증요법제)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므로 미국 연방법은 물론 대부분의 주에서도 병을 낫게 한다는 治癒(치유)라는 단어를 약품에 쓰는 것을 불법으로 하고 있다. 

책에는 '병원은 사고로 인한 外傷(외상)의 치료, 응급조치,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성 질환에 대하여는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그 밖의 모든 질환은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없다. 제약회사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병원과 의사는 그 흔한 감기 하나 제대로 고치지 못하며 단지 고치는 척하면서 자생력으로 치유 되기만을 기다릴 뿐'이라고 전한다.

'진정으로 인류를 사랑하는 많은 양심적인 의학자들이 연구를 수행한 바에 따르면 <조기암 검진사업>을 중단 하니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감소했고, 고혈압 약을 먹은 사람들은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뿐만 아니라 암도 더 많이 발생 했으며  의사들이 파업하여 병원문을 닫았더니 오히려 사망자가 줄어 들었다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기묘한 현상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책은 밝히고 있다.

저자는 "제약업체와 연구비라는 검은 돈으로 연결된 주류 의학계가 만들어낸 많은 주장들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수 많은 논문 들과 실증적인 추적조사자료들을  연구 분석한 결과, 병원과 의사들은 질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식습관을 비롯한 나쁜 생활습관이 오래 누적되어 만들어낸 결과이므로 그러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자신의 병을 대신 고쳐줄 수 없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건강10계명을 잘 지킨다면 질병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앓고 있는 질병들도 어느 순간부터 소리 없이 하나 둘 씩 사라지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다.

알앤디비즈 ㅣ건강십계명 ㅣ 지은이 김상준 ㅣ15,000원 ㅣ328쪽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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