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조형예술학부(학부장 우종택)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1층 갤러리(ART SPACE IN)에서 ‘2개의 통로 展’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지역의 지역적 특수성과 이를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자 기획 되었으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2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김미숙 김선희 김유정 김이슬 김정열 김종규 김진란 김진희 김혜선 류성환 류재형 박수연 박형진 범진용 변금자 석세란 성지연 송영주 신은섭 이강희 이민하 이영수 이채론 이채영 이현호 조순이 최원숙이다.
인천대는 예술의 활성화, 실험적 예술표현 연구, 대중과의 소통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위하여 2016년 9월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1층에 ‘ART SPACE IN’ 갤러리를 개관했다.
한편 전시회를 주관한 우종택 학부장은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대학과 지역 작가들이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전시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무료 관람이며, 전시에 관한 사항은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032-835-85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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