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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심근경색 응급환자 긴급이송…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심근경색 응급환자 긴급이송 모습. 사진=완도해경

[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12일 완도군 소안면 횡간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완도군 횡간도의 김모씨(85세, 남)가 고혈압과 심근경색으로 인한 호흡곤란 및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를 경유하여 해경서 상황실로 신고됐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신고접수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켜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하여 환자의 상태를 확인,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저녁 7시경 땅끝항에 도착하여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게 응급환자를 인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교통이 불편한 도서지역과 해상에서의 국민의 생명 지킴이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효봉 기자  khb2102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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