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창작무용극 ‘불멸의 영웅 안중근’이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연된다.
선이 고운 전통 안무와 역동적인 퓨전 안무가 조합된 순수 창작무용극으로 연출가 윤우영 감독과 의정부시립무용단의 안무 연출, 극단<태>의 태권도를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 연출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공연은 의정부시의 대표 축제인 제32회 회룡문화제의 특별공연으로 편성돼 의정부 시민들을 먼저 초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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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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