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충남 논산에서 4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10분 31초께 충남 논산시 남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6도, 동경 127.13도 지점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발생 깊이는 11㎞다”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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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충남 논산에서 4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10분 31초께 충남 논산시 남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6도, 동경 127.13도 지점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발생 깊이는 11㎞다”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