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 “軍 사격장, 안전 위해 요소 점검” 지시
상태바
송영무 국방부 장관 “軍 사격장, 안전 위해 요소 점검” 지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10.03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최근 6사단 사격장 사고와 관련해 군 사격장의 안전 위해 요소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3일 송 장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날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군의 사격장을 포함해 안전 위해 요소 전반에 대해 일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송 장관은 부대 현황을 보고 받고 훈련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추석 연휴에 가족이 더욱 간절히 그리울 텐데,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 여러분이 대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송 장관은 이날 훈련소 병영생활관에서 “건강하고 성숙한 청년으로 성장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도 여러분의 임무”라며 “여러분 모두가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