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위원회 현판식 및 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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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위원회 현판식 및 위원 간담회 개최
  • 변효선 기자
  • 승인 2017.09.26 16: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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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구성 후 첫 공식 활동…향후 운영방향 논의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6일 광화문 KT빌딩에서 장병규 위원장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위원회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전체회의 개최 등 위원회 활동을 발 빠르게 전개해 국민·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내달 중 1차 회의를 통해 4차산업혁명 대응 기본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과학기술·산업·고용·사회 등 전문 분야별 구체적인 정책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수립·이행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운영해 가기로 했다.

또 전문분야별 혁신위원회와 특정 현안을 논의하는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분야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와 발전이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국민 소통과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국민 의견수렴 등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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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fl 2017-09-26 23:59:23
아인슈타인이 주장하는 휘어진 공간은 2차원 평면 개념에서는 그럴 듯하게 만들어졌다. 그런데 3차원 공간에서는 휘어진 공간들이 서로 충돌하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텅 빈 공간이 힘을 작용한다는 것은 공상과학이다. 빛이 중력에 의해서 휘어지는 이유는 따로 있다. 기존의 과학과 종교를 180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하는데 학자들이 반론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