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1일 ‘명랑 핫도그’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오는 11월부터 명랑 핫도그에 연간 50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명랑 핫도그는 현재 전국에서 730여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또한 양사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및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주기적인 위생 안전 점검과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활용한 가맹점 서비스 점검, 신메뉴 및 제2브랜드 제안 등으로 명랑 핫도그 경영과 사업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 말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 푸드트럭을 활용해 국군 장병들에게 직접 찾아가 명랑 핫도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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