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LG전자[066570]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신규 TV CF를 지난 23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메시지로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차별화된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광고 영상은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호숫가에 위치한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노크하는 모습으로부터 시작된다.
냉장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노크할 때마다 ‘나무가 우거진 숲’, ‘하얀 설원’, ‘별들이 반짝이는 밤하늘’로 장소가 전환되며, 마치 LG 시그니처 냉장고와 함께 긴 여정을 떠나는 기분을 들게 한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보여주는 두 번의 노크 장면은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표현했으며, 밤하늘의 별들이 냉장고 표면에 입혀지는 마지막 장면은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시그니처 냉장고로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메인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이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대표적인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