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추석 연휴 기간 상·하수도 비상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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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추석 연휴 기간 상·하수도 비상상황반 운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7.09.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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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가 추석연휴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 하수도 비상상황반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상·하수도 비상황반은 생활민원 중 누수, 단수, 오·폐수 등 신고접수 해결을 위해 상황근무자 1일5명, 긴급복구 반과 공무업체 5곳과 생활하수대책반 3곳을 24시간 비상체제를 돌입, 상, 하수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맑은 물 관리사업소는 연휴기간 중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취, 정수장과  배수지, 가압장 등에 대해 지난18일부터 22일까지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대휜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고지대 수압저하 및 응급복구에 따른 단수에 대비, 급수차량 1대를 상시 대기하고 필요시에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급수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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