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다가오는 추석! 우리들의 이웃과 함께 합니다.”
연천군 청산면 청산사랑 나눔회(회장 이성복)회원들이 사비를 들여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취약계측 가정에 자신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김치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를 일일이 방문, 전달하고 격려를 했다.
추석을 앞두고 각 가정을 방문한 청산사랑 나눔 회원들은 지난 8월에도 관내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등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성복 청산사랑 나눔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나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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