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환경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승기사업소에서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클린 인천!' 승기천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진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서 인천환경공단 직원, 승기천네트워크, 대건고등학교 및 뷰티예술고등학교 학생 등 약 70여명의 공단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환경지킴이 활동에서는 동막교부터 남동대교까지 약 3km길이의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 정비를 실시, 승기천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푸른 생태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승기사업소장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더욱 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것”이며 “인천 유일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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