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삼성물산, 자매마을 특산품 ‘추석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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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삼성물산, 자매마을 특산품 ‘추석 직거래 장터’ 운영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7.09.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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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봉사단, 자매마을 봉사활동 진행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함께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삼성물산[028260]이 추석을 맞아 건설·상사·리조트 부문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함께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부문은 지난 14일부터 자매마을 5곳에서 추천한 특산품 14가지를 판매하는 등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판교 본사 1층 로비에서는 특산물 전시와 시식도 진행하고 있다.

상사부문은 지난 19일부터 자매마을 농산물 23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견본품 전시를 통해 질 좋은 농산품을 임직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조트부문은 자매마을인 홍천 바회마을의 농산물을 준비해 지난 11일부터 5가지 상품을 마련,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 리조트지원센터에서 현장 판매를 진행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자매마을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건설부문은 지난 6월 충북 보은과 강원 홍천의 자매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을 돕고 마을 공원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또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33개 사내봉사단에게 태안 자매마을 특산물인 건어물 세트 1600kg를 부식으로 지원했다.

상사부문은 충북 진천군 백곡면 자매마을을 방문해 총 3회에 걸쳐 농산품 수확, 농기구 수리 등 농가 일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조트부문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4일 홍천 바회마을을 찾아 지역 특산품 수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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