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보석’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게임빌[063080]이 글로벌 장수 낚시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션 낚싯대’와 ‘레전드 보석’을 최초로 선보였다.‘미션 낚싯대’는 특정 미션이 주어지는 낚싯대로 강화, 합성, 승급 등 미션 달성 시 해당 강화 수치를 계승한 원본 낚싯대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다.‘레전드 보석’은 기존 ‘노멀’, ‘레어’, ‘에픽’ 등급보다 상위 등급의 보석으로 ‘레전드 낚싯대’에만 부착이 가능하다. 더불어 유저들이 플레이 도중 게임 내 위젯을 통해 공식 카페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플러그’를 신규 적용하는 등 유저 편의성 개선에도 신경을 썼다.‘피싱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에 이르는 스테디셀러다.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활용해 던지는 조작법, 낚시줄의 텐션에 따른 진동 낚시 본연의 ‘손맛’으로 승부한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이 게임은 핀란드, 대만, 마카오 등에서 오픈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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