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 가족여가문화프로그램 '패밀리 무비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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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수련관, 가족여가문화프로그램 '패밀리 무비 데이' 운영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9.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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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
인천청소년수련관 영화상영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내달 8일부터 가족여가문화프로그램 '패밀리 무비 데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패밀리 무비 데이'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여 건강한 가정을 조성하고, 아울러 소외 계층 청소년들의 문화 실조를 극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범 운영하는 패밀리 무비 데이는 인천 관내 청소년(만 9세~만 24세) 포함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상영일자는 1회차 10월 8일, 2회차 10월 22일, 3회차 11월 5일 오후 2시이며, 상영 영화는 '너의 이름은(2016)' . '니모를 찾아서(2016)' , '주토피아(2016)' 순서로 상영한다.

이번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은 오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인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참고하여, 홈페이지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i-youth@insiseol.or.kr), 팩스(465-6826),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편 미신청자도 당일 현장 접수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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