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정당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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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정당계약 실시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9.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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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투시도. 사진=한양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최근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에서 공급을 시작한 ㈜한양의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지구 항동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을 뿐 아니라 항동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일찌감치 일대 수요의 관심을 모아왔다.

실제로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견본주택 개관 직후 3일만에 1만9000여명의 내방객을 불러 모았으며, 청약에서도 대형 타입인 106㎡ 타입을 제외하고는 모든 타입이 1순위에 모집 가구 수를 채운 바 있다.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과 우수한 입지 외에도 ㈜한양의 다양한 설계 노하우로 단지의 완성도를 높인 점에 고객분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셨다”며 “25일부터 시작될 정당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항동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 부지가 바로 맞닿아 있으며, 이 외에도 자연환경과 교통여건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항동지구 내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이 단지는 타입에 따라 디자인 및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4-Bay(일부가구), 판상형 설계(일부가구) 및 알파룸(일부가구), 개방형발코니 등이 더해져 공간 효율성까지 높였다. 약 41%의 넓은 조경면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단지 내 정원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구로항동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9개동 전체 634가구로 지구 내 다른 민간 분양 단지들보다 2배가량 큰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76A㎡ 164가구 △76B㎡ 49가구 △84A㎡ 162가구 △84B㎡ 92가구 △84C㎡ 64가구 △106C㎡ 103가구로 틈새평형을 포함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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