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추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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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추석 이벤트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9.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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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앱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스마트카드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앱은 편리성과 좋은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점유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고속버스모바일은 현재 52%의 점유율을, 시외버스모바일은 출시 1년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명절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카드사와 손잡고 ‘고향길 예매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시외버스모바일을 통해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모두에게 5% 청구할인을 해주며 고속·시외버스 30% 할인 카드인 ‘신한 올 패스 카드’로 최초 결제한 고객에에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동서울터미널-시외버스모바일)과 30일(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고속버스모바일) 양일간 현장에서 ‘귀향 선물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장에서 고속·시외버스모바일을 설치하는 귀향고객에겐 ‘김 선물 박스’ 등 선물을 나눠준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상무)은 “명절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일찌감치 추석 고향길 예매를 시작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명절이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앱의 스마트하고 편리한 예매 서비스로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앱은 터미널에 가서 줄서지 않아도 정규 고속·시외버스는 물론 추석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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