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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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9.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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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종의 특약 이용… 다양한 질병 및 사고 대비
DGB생명은 22일 종합보장자산 마련을 위한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709(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 사진=DGB생명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DGB생명은 22일 종합보장자산 마련을 위한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709(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장내용은 사망 시 기본보험금액을 지급하며,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24종의 특약을 이용해 주요 질병 진단, 수술, 입원, 재해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기준은 주계약 2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로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다.

납입면제강화형의 경우 한국인의 주요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에도 납입면제가 가능해 사망보험금액의 감액을 이용한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서비스, 해지환급금을 기준으로 제공하는 연금전환 등 부가적인 옵션기능을 통해 장래 노후생활자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저해지환급금 보장개시일 이후부터는 공시이율과 관계없이 가입시점부터 3.0%로 부리해 적립한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한다.

김순식 DGB생명 상품전략부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내부적인 고민을 거듭해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의 상품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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