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도드람이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KISTOCK 2017)’에 참가해 전문 양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전국한우협회와 한국 국제 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6개 생산자단체(한우·낙농육우·한돈·양계·오리·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미래를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을 잇는 상생 축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서 진행된다. 국내외 276개의 축산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도드람은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양돈 사양관리 컨설팅부터 종돈·AI·사료·기술지원·분뇨처리·수의 분야에 대해 상담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계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도드람 양돈서비스 부스를 방문하여 양돈의 기본이 되는 종돈과 AI 등에 대한 전문컨설팅서비스와 함께 축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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