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개 5개 안건 심의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의회가 제233회 임시회를 25일부터 27일까지 개회하고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연천군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연천군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연천군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집행부는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2회 추경 예산규모 4천2백66억9천5백75만원보다 318억 8천만 원(7.5%)이 늘어난 4천5백85억7천5백75만원으로 증액 편성, 군 의회에 심사의결을 요청했다.
첫날 2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26일,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의 검토를 마치고,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안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고, 의결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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