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롯데주류가 23일 신사동에 위치한 ‘라퓨타’ 라운지에서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미드나이트 루프탑 파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을 주제로 클라우드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티 시작인 7시부터 SBS의 DJ음악 프로그램인 ‘DJ쇼 트라이앵글’에 출연한 ‘데이워커’, ‘숀’과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중인 ‘라나’, ‘예나’ 등 국내 대표 DJ가 출연한다.
이번 파티는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분증 제시 후 입장 가능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장소가 루프탑인만큼 서울야경과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파티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을 것”이라며 “맛있는 맥주와 흥겨운 음악으로 일상 속에 지쳐있던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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