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최대 3.5% 적립 ‘딥 드림’ 카드 출시
상태바
신한카드, 최대 3.5% 적립 ‘딥 드림’ 카드 출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9.21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딥 드림(Deep Dream) 시그니처카드 상하조합 이미지.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3.5%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딥 드림(Deep Dream, 이하 딥카드)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딥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 없이 전 가맹점에서 기본적립이 가능한 카드상품으로, 신한카드 고객의 78%가 이용하는 할인점, 편의점, 이동통신 등 서민밀착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오토 셀렉션(Auto Selection) 기능을 활용해 당월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에 대해 최고 적립율도 제공한다.

딥카드 고객들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에서 각종 송출금 및 거래 수수료를 면제받는 등 자동으로 신한금융그룹 우대 고객이 된다.

또한,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는 셀프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카드 플레이트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개발한 딥카드는 고객들의 니즈를 미리 깊숙히 파악하고, 근본적으로 타사 대비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시켜 고객들의 혜택을 높여 소비자들과 상생하겠다는 의지”라며 “이번 신상품 출시를 계기로 신한카드는 그동안 구축해온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와 다양한 디지털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 개인화 Deep 마케팅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