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키즈 프로폴리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키즈 프로폴리스’는 주로 성인을 타깃으로 출시됐던 프로폴리스 제품과는 달리 아이들이 섭취하기에 적합하도록 무알코올 추출방식을 사용한 수용성 형태의 호주산 프로폴리스 원료를 사용했고, 달콤한 천연 망고향(부원료)과 벌꿀(부원료)을 함유해 아이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자일리톨 성분이 부원료로 함유돼 있고, 하루 3회, 2번씩만 간편하게 분사하면 된다.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 매니저 이혜린 과장은 “단체생활이나 야외활동이 잦은 아이들에게 구강 항균은 가장 기본적인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특히 요즘과 같이 아이의 건강이 민감해질 수 있는 환절기에는 프로폴리스를 미리 준비하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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