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리복 클래식이 ‘클럽 C 85 멜티드 메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메탈릭 색을 적용한 모델로 클럽 C만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은은한 펄 느낌의 전면 메탈릭 색에 여성은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에게도 어울릴만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메탈릭 색으로 자주 사용된 금색이나 은색이 아닌 회색과 분홍색을 사용해 메탈릭 색 특유의 느낌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번 스타일 화보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지지 하디드가 여성적인 매력을 발휘해 제품의 트렌디한 느낌을 한층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성희 리복 이사는 “신제품은 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색감뿐만 아니라 착용감도 뛰어나 실용적”이라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클럽 C 특유의 클래식한 라인에 세련된 메탈릭 색을 가미해 진화된 레트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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