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동원 보성말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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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 보성말차’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9.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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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보성말차. 사진=동원F&B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동원F&B[049770]가 국내 최초로 말차를 우려내 만든 ‘동원 보성말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가루 형태로 곱게 간 것으로 동원 보성말차는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잎으로 다른 녹찻잎보다 맛이 진하고 떫은맛이 적다.

녹차 음료로서는 국내 최초로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했다. 말차 가루를 차가운 얼음물에 담아 일반적인 녹차 음료보다 3배 이상 긴 시간 우려내 맛이 깊고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1996년부터 녹차 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동원F&B가 20년 만에 선보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녹차 음료”라며 “‘동원샘물’과 ‘보성녹차’에 이어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든 건강한 녹차 음료”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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