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교촌치킨이 쌀로 만든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를 21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쌀로 만든 튀김옷으로 오래가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치킨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3가지의 디핑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웨지감자도 세트로 함께 구성된다.

디핑소스 3종 중 ‘허니갈릭’은 꿀에 마늘을 갈아 넣어 달달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낸다. ‘크림치즈’는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겉보리 소금’은 보리의 구수함이 은은하게 배어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라이스세트는 각고의 노력과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교촌의 역작”이라며 “쌀을 주 재료로 만든 치킨에 세 가지 매력의 디핑소스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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