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F[093050]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보리보리몰이 오는 24일까지 추석맞이 ‘특가풍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양한 쿠폰 혜택과 함께 추석빔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 아동복과 한복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명절을 맞아 유아동 한복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윤씨방·더예한복·소담예인 등의 한복 브랜드가 참여해 아이 연령과 성별에 맞는 한복을 2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2세 미만의 아기를 위한 한복 슈트·저고리·모자 3종 세트와 여아용 드레스 스타일의 트렌드 한복도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한복에 어울리는 구두·머리띠·가방 등 잡화 제품도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모이몰른·클랜씨·게스키즈 등 보리보리 베스트 아동복 브랜드는 아이 연령대에 맞춰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이몰른과 삠뽀요는 아기용 의류를 가을 신상품부터 이월상품까지 준비해 최대 82% 할인한다. 월튼키즈는 전상품 무료배송 혜택과 구매 금액대별로 티셔츠와 실내 상하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바이스키즈플리스·모다까리나·오후·트윈키즈·컬리수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체 브랜드 캔키즈는 같은 기간 ‘추석빔 VS 여행룩’ 콘셉트의 기획전을 열고 올해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되는 1만원 장바구니 쿠폰과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사용 가능한 3000원 카테고리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바로접속을 통해 보리보리에 들어오는 회원에게는 최초 3000원 할인쿠폰과 함께 방문 횟수에 따라 최대 1500원의 적립금과 10% 쿠폰 2장을 모두 지급한다. 친구에게 보리보리 사이트를 추천할 때마다 1000원씩의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선물용으로 인기있는 베스트 브랜드만을 엄선해 아동복과 한복의 가을 신상품부터 이월상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구성했다”며 “자녀, 손주, 조카를 위한 추석빔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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