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MP[065150]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가을에 어울리는 ‘갓 구운 라떼’ 2종과 ‘잉글리쉬 머핀’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갓 구운 라떼 2종은 츄러스와 애플시나몬파이의 맛을 각각 라떼로 즐길 수 있는 ‘츄러스라떼’와 ‘애플시나몬라떼’로 구성됐다.

츄러스라떼는 밀크티에 진한 에스프레소와 시나몬슈가를 추가했고 애플시나몬라떼는 사과 과육에 시나몬을 넣은 애플시나몬리플잼에 에스프레소를 더했다.

잉글리쉬 머핀 2종은 ‘애플시나몬 잉글리쉬 머핀’과 ‘카라멜씨드 잉글리쉬 머핀’이다. 기존 오리지널 잉글리쉬 머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 그리고 가득히 채워진 필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애플시나몬 잉글리쉬 머핀은 시나몬이 함유된 사과잼을 넣어 달달한 맛을 살렸고 카라멜 필링을 가득 넣은 카라멜씨드 잉글리쉬머핀은 몸에 좋은 슈퍼씨드 반죽을 사용했다.

한편 마노핀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잉글리쉬머핀과 음료(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함께 구입하면 600원을 할인해준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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