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웹툰 윌유메리미로 알려진 마인드C(본명 강민구) 웹툽작가를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를 위한 명예경찰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인드C 작가는 2001년 웹툰 ‘군바리스토리’를 통해 데뷔 하였으며 현재 2차원개그, 윌유메리미 웹툽을 피키캐스트 및 네이버 웹툰에 연재하여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마인드C 작가의 대표작인 윌유메리미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부산 띠동갑 연예스토리를 주제로 하고 있어 부산을 알리는데 한몫하고 있으며, 부산경찰에서 진행 중인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향후 부산경찰은 마인드C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및 팬사인회 등 오프라인 홍보와 웹툰, SNS 등 온라인 홍보를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에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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