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10월 서울·수도권 내 1300여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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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일풍경채’ 10월 서울·수도권 내 1300여가구 공급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7.09.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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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항동지구, 시흥 은계지구, 의왕 백운밸리 등 분양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 항공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제일건설㈜의 주택브랜드인 ‘제일풍경채’가 10월 서울과 수도권에서 총 1368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올해 9월까지 공급된 물량(1022가구)보다 많은 수치다.

제일풍경채가 공급을 앞두고 있는 지역은 모두 서울 및 수도권으로 서울 항동지구, 시흥 은계지구 외에도 의왕 백운밸리에서 공급을 준비 중이다.

서울 항동지구에 공급되는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는 서울 내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항동지구 7블록에 총 345가구 규모(전용 84, 101㎡)로 지어진다.

단지 주변으로 천왕산, 서울푸른수목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로 등을 이용하기 좋고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이 가깝다. 또 항동지구 내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역곡역 상권 등도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다.

시흥 은계지구에 공급되는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는 시흥 은계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은계지구 B-4블록에 총 429가구(전용 72~84㎡)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유치원(예정)을 비롯해 웃터골초, 검바위초, 은행초〮중〮고교, 은계중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좋다. 특히 롯데마트, CGV 등 인접한 대야동과 은행동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오난산 근린공원, 계수저수지 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접하고 있어 은계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

의왕 백운밸리에 공급되는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4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한 민간 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는 의왕 백운밸리 내 A2∙A4블록에 전용 59~74㎡ 규모로 공급된다. 블록 별 가구수는 A2블록 250가구, A4블록 344가구다.

인근으로 탁 트인 백운호수 근린공원(예정)은 물론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청계 IC와 서판교 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이 수월하며, 오는 27일 개통예정인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청계역(예정) 등도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는 10월 서울 및 수도권에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상품을 선보여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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