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노이만’ 마이크 탄생 50주년 기념 ‘로디움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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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노이만’ 마이크 탄생 50주년 기념 ‘로디움 한정판’ 출시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9.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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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00개 한정 판매…한국, 20개
젠하이저가 출시한 ‘노이만 U 87 로디움 에디션’. 사진=젠하이저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젠하이저가 ‘노이만 U 87 로디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노이만 U 87은 지난 50년 간 오디오 레코딩 분야에서 자리를 지켜온 콘덴서 마이크다.

U 87 로디움 에디션은 U 87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희귀 광물인 로디움으로 제작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알루미늄 케이스의 ‘U 87 Ai 마이크’, 마이크의 미세 노이즈를 잡아주는 ‘쇽 마운트 EA 87’, 독일 노이만 본사 울프강 프라이시넷 사장의 서명이 담긴 특별 한정판 인증서와 검정 장갑 1켤레도 함께 포함됐다.

전 세계 500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고 국내에선 20개 한정 수량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지노프로’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구매 예약은 19일부터 가능하다. 제품은 오는 11월경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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