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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네오플램은 ‘스팀 플러스 팬’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스팀 플러스 팬은 하나의 팬에 4개의 ‘쿠킹 홀’을 구성, 동시에 4가지 요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팬 가운데 십자 모양의 ‘워터 플러스’ 부분에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닫아 조리하면 스팀 기능까지 더할 수 있다.알루미늄 통 주물로 제작돼 열전도율과 열 보존율이 높고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다. 쿠킹 홀 바닥 면은 네오플램만의 기술인 ‘인텔리 모자이크 공법’을 적용해 소량의 오일로도 고르게 넌스틱(표면 코팅, 눌러 붙음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신제품 스팀 플러스 팬은 오는 20일 GS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첫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