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HA 적용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한 포석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168330]이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의 글로벌 홍보 모델로 헐리우드 배우 ‘캐롤 앨트(Carol Alt)’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모델 ‘캐롤 앨트’는 Vogue, Cosmopolitan, Elle 등 유명 매거진 표지를 700여회 장식한 바 있는 배우다.
그는 헐리우드의 건강, 뷰티 전도사라고 불리며, 미국 내 대표적인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 ‘Fox News’에서 ‘A Healthy You & Carol Alt’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캐롤 앨트는 본인이 직접 효능 및 효과를 체험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 홍보하지 않기로 유명한데, 이번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K-뷰티 제품 중 유일하게 선택돼 주목받고 있다.‘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국내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으로, 세계 최초로 겔(Gel)형태의 CLHA(교차결합 히알루론산)가 적용됐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글로벌 모델 선정과 미국 공식 웹사이트의 판매 개시로 미국을 넘어 세계 시장 공략에 있어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츄럴엔도텍 백수오의 미국 등 글로벌 성공 사례를 이어받아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역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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