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2017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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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2017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 개최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9.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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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석한 첸 청옌 미국 터프츠 대학교(Turfs Univ.) 박사가 ‘건강한 노화를 위한 영양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암웨이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한국암웨이가 지난 15일 중국 우시(Wuxi) 지역에 위치한 주나 우빈 호텔(Juna Hubin Hotel)에서 ‘2017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과학회와 중국영양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암웨이, 중국암웨이 및 뉴트리라이트연구소가 후원했다.

‘생리활성물질과 웰니스: 연구의 새로운 발견’을 주제로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행사 규모를 더욱 확대해 총 7개국(한국, 중국, 일본,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학자들을 초대해 각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암웨이 아시아태평양 R&D를 총괄하는 조양희 부사장은 “암웨이는 아태지역 식물영양소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을 통해 유수 석학들과 함께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건강한 노화’를 위한 다양한 분석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된 아시아 전통 약재의 가능성에 대해 국내 산업계와 규제 당국이 진지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라도 효능을 검증 받은 기능성 원료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폭 넓게 활용되는 계기가 조만간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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