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테팔, 해피콜, 풍년, 락앤락, 글라스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브랜드 별로 최대 20% 할인 또는 행사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인덕션 겸용 프라이팬 및 냄비 7종에 한해 20% 할인해 2만원대부터 5만원대에 판매한다.
하소라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는 주방용품을 브랜드 상품은 물론 글로벌 소싱을 통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준비해 명절 준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0월 2일까지 행사 브랜드 중 일부 행사상품에 한해 주방 가전 및 용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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