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또 하나의 마을 장터’ 농산물 직거래 행사
상태바
NH투자증권, ‘또 하나의 마을 장터’ 농산물 직거래 행사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09.18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농민, 임직원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결연을 맺은 마을들과 함께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또 하나의 마을 장터’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마을은 지난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 소용마을과 올 4월 새롭게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은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 등 두 곳이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소용마을의 사과와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의 포도가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돼 임직원을 포함한 인근 기업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대도시 소비자와 농가가 상생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직거래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