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대웅제약[069620]이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 회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아름다운 동행, 대웅과의 50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희구 지오영 회장, 조용택 ㈜송 대표이사, 박창석 쟌 피오베르 코스메틱 대표이사 등 웅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발전사를 소개하고, 만찬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제약에서 오랜 기간 대웅의 발전에 기여했고, 퇴직 후에도 여전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웅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임직원이 대웅인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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